정푸드코리아 정보헌 회장은 지난 5월 2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5대 기업 총수와 중소기업 단체장 등 대·중소기업인이 역대 처음으로 만난 자리이며 정보헌 대표는 통조림레토르트식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이 앉은 테이블 60곳을 돌면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더 자주 듣겠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했고 중소기업인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오늘 행사는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정부도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기업 간 상생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행사를 주최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정부가 규제를 화끈하게 풀어야 젊고 혁신적인 기업을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정부에 주문했고 윤 대통령은 “여러분을 위해 언제든 용산 대통령실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보헌 대표는 자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K-푸드가 전세계에서 호응이 좋은만큼 한국의 식품기업들의 장기적인 발전과 해외 수출을 위해 많은 관심 및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