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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에이스' 윤석민, 정푸드코리아와 손잡고 프로골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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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661회 작성일 20-12-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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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로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윤석민(34·전 KIA)이 정푸드 코리아와 손 잡았다.

정푸드 코리아는 22일 ‘KIA 간판투수로 활약했던 윤석민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윤석민은 KIA 에이스로 군림하며 한국 야구대표팀 오른손 에이스로 시대를 풍미했다. 프로 통산 398경기에서 77승(75패) 86세이브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는데 2008년(2.33)과 2011년(2.45)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금메달 획득의 교두보 역할을 했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도전에 실패한 뒤 KIA로 돌아와 마무리로 30세이브(2015년)를 따내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어깨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현역 때부터 골프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윤석민은 은퇴 후 프로 골퍼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투어)에 출전해 코리안투어 진출에 도전한다. 정푸드코리아 정보헌 대표는 “야구에서 최고였던 윤석민 선수가 은퇴 후 골프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에 감명했다. 우리 회사 역시 통조림 제조 전문기업으로써 국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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